아스키코드와 유니코드,
개발뿐만 아니라 메모장이나 한글파일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자주 듣지만 제대로 알고자 한적은 없어 이번에 개념을 잡고 갈까 한다.
아스키 코드
ASCII,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 미국 정보 교환 표준 부호
옛날에는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표준 문자가 필요했고 128개의 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아스키코드를 고안했다.
아스키는 기본적으로 영어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를 표현할 수 있고 아라비안 숫자를 표현할 수 있다.
유니코드
Unicode는 영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문자를 컴퓨터에서 일관되게 표현하도록 만들어진 표준 부호이다.
ISO/IEC 10646 코드표를 사용함으로써 각 언어와 문자 체계에 따른 충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아스키 코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자, 아랍어, 특수문자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유니코드 협회에서 제정하며 기원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의 기원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 때 제록스의 조 베커와 애플의 리 콜린스, 마크 데이비스가 통일된 문자 집합을 만드는 것을 탐구하기 시작하였다.1988년 조 베커는 유니코드라는 이름의 국제/다언어 문자 인코딩 시스템(international/multilingual text character encoding system, tentatively called Unicode)를 위한 초안을 출판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니코드를 컴퓨터가 알아 듣게 하기 위해서는 인코딩이 필요하다.
UCS, CESU-8, UTF-7, UTF-8, UTF-16, UTF-32 등 다양한 인코딩 방식이 있다.
HTML에서도 Charset를 UTF-8로 지정한다.
평소에 별로 신경쓰지 않다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니코드 인코딩 방식이란다.
컴퓨터는 재밌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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