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작업에는 수많은 에셋과 오브젝트가 사용된다.
이 모든 것을 매번 github에 커밋하기엔 너무 무거운 작업이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깃이그노어(gitignore). 쓸모없는 파일들을 제외시켜준다.
m1 맥북에서 깃이그노어를 적용하는 모르다보니 열심히 구글링 했다.
10개 정도의 블로그를 정독 후 겨우 감 잡은 깃이그노어 적용법을 소개한다.
1. gitignore.io 접속
https://www.toptal.com/developers/gitignore
깃이그노어.io에 접속 후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 혹은 개발환경을 입력한다.
나는 유니티를 입력했다.
<생성>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이상한 문구가 뜨는데 우선 가만히 두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2. 터미널로 유니티 폴더 찾아가기
맥북에서 터미널을 킨 후 사용 중인 유니티 폴더를 찾아들어 간다.
나의 경우 데스크탑에 폴더가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부터 찾아 들어갔다.
- cd desktop 입력 후 엔터
- cd를 입력 후 [스페이스바] 한번 누르고 [탭] 키 한번 누르면 아래에 폴더 목록이 나온다.
- 해당하는 폴더의 이름을 치고 엔터
-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당하는 유니티 폴더를 찾아간다. 나는 ARcamera라는 폴더를 찾아갔다.
3. 폴더에 .gitignore 파일 생성하기
- 유니티 작업 폴더로 들어왔으면 새로운 파일을 생성해주면 된다.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는 명령어는 [touch] 다. 아래와 같이 touch. gitignore을 입력해준다.
- 해당 폴더를 찾아들어가면 .gitignore이라는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없다면 command+shift+[.] 키를 누르면 숨겨져있던 파일이 나타난다.
4. .gitignore 파일에 텍스트 붙여넣기
- 생성된 .gitignore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텍스트 창이 뜬다. 이 텍스트 창에 무엇을 붙여 넣느냐. 바로 gitignore.io에 있던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 넣는다. command+A를 누르면 모두 선택된다.
- command+S를 눌러 파일 저장 후 닫아준다. 그러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난다.
사실 짧은 과정이지만 최대한 풀어쓰다보니 길고 복잡한 과정처럼 보인다. 익숙해지면 금방금방 해낼 것이다.
잠깐 근데 이건 뭐지? 깃허브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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